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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OOD 맛집63

여의도역 배로 주는 소고기 맛집 황소갈비 갈비살&토시살 소고기는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가 않습니다! 가격이 비싸서 문제긴 하지만요 ㅠ ㅠ TV에서 보는 맛집 모두 믿진 않지만 예전에 자연인에 나오는 이승윤이 한 번에 소고기 16인분을 먹어치운 곳이 생각나 여의도 황소갈비를 찾았습니다. 여의도 황소갈비는 두 곳이 있습니다. 코로나도 있고 해서 사람이 좀 더 적은 샛강역점에 갔어요. 주말이라 그런지 더욱 한산했습니다. 동북빌딩 2층 끝에 위치해 있습니다. 그냥 가면 100% 놓치는 곳..ㅋ 전 좌석은 테이블입니다. 10명은 족히 앉을 넓은 대형 테이블도 있어요. 회식도 걱정 없을 듯합니다. 이곳의 시그니쳐는 4+4, 2+2 메뉴입니다. 갈비살과 토시살을 각각 시키면 동일한 양의 고기를 얹혀주는 겁니다., 종류도 각각 다르게 시킬 수 있어요. 갈비살+토시살 먹을 수.. 2020. 7. 9.
슬로우 푸드의 정석, 광화문 분위기 갑인 terrace222 서울에서 이탈리아 가정식을 즐길 수 있는 곳 주문 후 음식 조리를 시작해 신선함 가득한 곳 분위기는 정말 갑인 이 곳 광화문 terrace222을 소개합니다~ 광화문 역사박물관 뒤편에는 가정집을 개조한 음식점이 즐비한데요, 개성 넘치는 골목길을 걷다 보면 테라스222에 도착합니다. 1층이 주차장이라 자칫 놓칠수도 있어요; 대중교통으로는 좀 걸어야 해서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조차 인근에 있는 성곡미술관도 모르더라는;; 암튼 찾아 갈 때부터 뭔가 이국적이었습니다 (긍정적인 편) 분위기는 너무 근사합니다. 내부가 미술관인가? 싶을 정도예요 조각품부터 그림까지 현대미술의 향연이 펼쳐집니다. 음식맛을 보기도 전에 분위기에 취하는 곳이에요 데이트, 특별한 날 찾으면 더없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. 음식은 주문 후 조리.. 2020. 7. 8.
고려대 스테이크 맛집 고기연구소 어흥식당 고대에 있는 음식점 중에서 최예 식당 베스트 3 안에 드는 어흥식당.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를 파는 곳입니다:) 낮에는 줄 서서 먹어야 할 만큼 학생들에게 인기예요. 주문은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합니다. 음식 가져오는 것, 음료수나 물 빼먹는 것도 직접 해야해요. 좀 불편할 수 있지만, 인건비를 줄여서 음식 가격도 낮춘 것 같아요~ 초기에는 스테이크만 있었는데 점점 메뉴가 늘어나는 중.. ㅋ 함박스테이크는 뚜껑이 덮혀 나오더군요. 치즈 장난 아니죠. 쫀쫀한 스테이크와 부드러운 함박의 조화는 정말 최상급!! 스스로 굽는 정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. 타이머를 보면서 나만의 최적 굽기 시간을 맞추는 재미도 쏠쏠하죠 ㅋ 가격에 비해 양이 엄청 많습니다. 성인 남자도 배부르게 먹을 수준! 소스도 다양해서 여성분.. 2020. 7. 7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