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 자가 재택 치료 및 관리 방법, 시작 및 종료 시점 정리

 

정부가 11월 초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을 시행합니다. 이보다 앞서 코로나19 재택 치료(자가 치료)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는데요, 재택 치료 방법과 가족 등이 주의할 점, 종료 시점을 정리했습니다. 

 

코로나19 재택 치료 요약

■대상 :  70세 미만 무증상·경증 코로나 확진자, 70세 이상은 백신 접종 완료 및 보호자 함께 격리할 경우 가능

■관리 방안 : 자가격리 앱(애플리케이션), 안심 밴드

 

■격리 기간 : 무증상인 경우 확진 후 10일, 경증인 경우 증상 발생 후 10일

■결정 과정 :
코로나19 확진 → 지자체 역학 조사 시 본인이 신청 → 재택 치료 대상자 분류(증상, 백신 접종 여부, 거주 요건 등 고려) → 대상자 확정·통지(약 1~2일 소요)

재택 치료 관리 방법 및 주의할 점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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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체온과 산소 포화도를 측정해 앱으로 보건소나 전담 의료진, 의료기관에 매일 2회 보고. 

-매일 1회 이상 담당 인력과 유선 통화

-물건과 화장실은 주기적으로 소독

-배달 음식, 택배도 비대면 수령 가능

 

 

-쓰레기는 함부로 버려서는 안됨. 소독한 후 지급한 봉투에 담아 밀봉한 뒤 다시 종량제 봉투에 담아 이중 밀봉하고 재택치료 종료 후 3일(72시간) 이후 배출

-비확진 가족, 동거인, 보호자 공동 격리 가능

-비확진 비확진 가족, 동거인, 보호자는 예방 접종력, 확진 여부 관계없이 외출 불가능.

-확진자 재택 치료 종료 시점에 공동 격리자도 동시에 격리 해제, 단 예방 접종을 하지 않은 경우 재택 치료자가 격리해제되도 14일 동안 추가 격리.

-코로나19 검사는 종료 시점 실시(확진자, 공동 격리자), 예방 접종 완료자가 아닌 경우 추가 격리 종료 전에 한번 더  PCR 검사를 받아야 함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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